이낙연 “민주당 혁신위, 엉뚱한 길에서 헤맸다”
입력 2023.08.16 (21:56)
수정 2023.08.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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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활동을 마친 민주당 혁신위원회에 대해 "가야 할 곳을 가지 않고 엉뚱한 길에서 헤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하는 것"이라며 "그쪽으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모레까지 광주·전남에 머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지역 민심을 듣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하는 것"이라며 "그쪽으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모레까지 광주·전남에 머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지역 민심을 듣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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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민주당 혁신위, 엉뚱한 길에서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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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21:56:26
- 수정2023-08-16 21:58:29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활동을 마친 민주당 혁신위원회에 대해 "가야 할 곳을 가지 않고 엉뚱한 길에서 헤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하는 것"이라며 "그쪽으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모레까지 광주·전남에 머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지역 민심을 듣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하는 것"이라며 "그쪽으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모레까지 광주·전남에 머물며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지역 민심을 듣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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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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