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사과해야”…채용 비위 직원 직무배제
입력 2023.08.16 (21:58)
수정 2023.08.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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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 채용 비위와 관련해 지역 교육관련 단체들이 이정선 교육감의 사과와 수사기관 자진출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 등 31개 교육·시민단체는 오늘 광주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퇴진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 비위가 확인돼 징계 의결이 요구된 인사담당 직원 A 씨를 오늘 직무배제 조치하고, 이달 안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 등 31개 교육·시민단체는 오늘 광주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퇴진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 비위가 확인돼 징계 의결이 요구된 인사담당 직원 A 씨를 오늘 직무배제 조치하고, 이달 안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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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사과해야”…채용 비위 직원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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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21:58:45
- 수정2023-08-16 22:01:59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 채용 비위와 관련해 지역 교육관련 단체들이 이정선 교육감의 사과와 수사기관 자진출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 등 31개 교육·시민단체는 오늘 광주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퇴진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 비위가 확인돼 징계 의결이 요구된 인사담당 직원 A 씨를 오늘 직무배제 조치하고, 이달 안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 등 31개 교육·시민단체는 오늘 광주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퇴진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 비위가 확인돼 징계 의결이 요구된 인사담당 직원 A 씨를 오늘 직무배제 조치하고, 이달 안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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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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