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중대재해 반복 규탄”

입력 2023.08.16 (21:59) 수정 2023.08.1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부터 3건의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비앤지스틸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안전관리 책임자 역할을 할 공동대표를 만들어 실질적 경영 책임자인 정일선 대표이사의 처벌을 회피하려고만 할 뿐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중대재해 반복 규탄”
    • 입력 2023-08-16 21:59:45
    • 수정2023-08-16 22:00:53
    뉴스9(창원)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부터 3건의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비앤지스틸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안전관리 책임자 역할을 할 공동대표를 만들어 실질적 경영 책임자인 정일선 대표이사의 처벌을 회피하려고만 할 뿐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