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파트 입주민 “하자 발생…사용승인 불허해야”
입력 2023.08.16 (22:01)
수정 2023.08.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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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한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오늘(16일) 사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아파트에서 크고 작은 하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사전 사용승인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체 천2백여 가구 가운데 44%에서 창틀 누수 등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시공사가 2차 사전점검 대신 입주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사전검검은 일정상 어렵고, 각 가구의 개별 보수는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전체 천2백여 가구 가운데 44%에서 창틀 누수 등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시공사가 2차 사전점검 대신 입주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사전검검은 일정상 어렵고, 각 가구의 개별 보수는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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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아파트 입주민 “하자 발생…사용승인 불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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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6 22:01:02
- 수정2023-08-16 22:02:47
사천시 한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오늘(16일) 사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아파트에서 크고 작은 하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사전 사용승인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체 천2백여 가구 가운데 44%에서 창틀 누수 등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시공사가 2차 사전점검 대신 입주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사전검검은 일정상 어렵고, 각 가구의 개별 보수는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전체 천2백여 가구 가운데 44%에서 창틀 누수 등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시공사가 2차 사전점검 대신 입주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사전검검은 일정상 어렵고, 각 가구의 개별 보수는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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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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