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치과 수련의 배정 8명…응급진료 공백 우려
입력 2023.08.17 (07:49)
수정 2023.08.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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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치과 수련의가 부족해 응급진료에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 배정된 치과의사전공의 인턴은 3명으로, 전국 인원 392명의 0.7%에 머물렀습니다.
레지던트 역시 전국 399명 중 5명으로, 1.2%에 그쳤습니다.
치과 '인턴' 수련 지정 병원이 부산에 부산대병원 1곳, '레지던트' 수련 지정 병원은 부산대와 동아대,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3곳에 그쳐 수련의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지정 병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 배정된 치과의사전공의 인턴은 3명으로, 전국 인원 392명의 0.7%에 머물렀습니다.
레지던트 역시 전국 399명 중 5명으로, 1.2%에 그쳤습니다.
치과 '인턴' 수련 지정 병원이 부산에 부산대병원 1곳, '레지던트' 수련 지정 병원은 부산대와 동아대,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3곳에 그쳐 수련의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지정 병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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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치과 수련의 배정 8명…응급진료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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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07:49:20
- 수정2023-08-17 08:31:18

부산지역에 치과 수련의가 부족해 응급진료에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 배정된 치과의사전공의 인턴은 3명으로, 전국 인원 392명의 0.7%에 머물렀습니다.
레지던트 역시 전국 399명 중 5명으로, 1.2%에 그쳤습니다.
치과 '인턴' 수련 지정 병원이 부산에 부산대병원 1곳, '레지던트' 수련 지정 병원은 부산대와 동아대,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3곳에 그쳐 수련의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지정 병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 배정된 치과의사전공의 인턴은 3명으로, 전국 인원 392명의 0.7%에 머물렀습니다.
레지던트 역시 전국 399명 중 5명으로, 1.2%에 그쳤습니다.
치과 '인턴' 수련 지정 병원이 부산에 부산대병원 1곳, '레지던트' 수련 지정 병원은 부산대와 동아대,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3곳에 그쳐 수련의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지정 병원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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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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