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정부 합동조사 모레 시작

입력 2023.08.18 (09:59) 수정 2023.08.18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카눈'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0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오늘(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5개 동해안 시군과 도로관리사업소에 응급복구비로 특별교부세 20억 원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카눈’ 피해 정부 합동조사 모레 시작
    • 입력 2023-08-18 09:59:52
    • 수정2023-08-18 10:58:33
    930뉴스(강릉)
태풍 '카눈'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0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시군 자체 조사를 공공시설의 경우 오늘(18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고, 중항합동조사단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태풍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군 자체 조사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5개 동해안 시군과 도로관리사업소에 응급복구비로 특별교부세 20억 원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