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지원 승인”
입력 2023.08.18 (10:49)
수정 2023.08.18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미국산 F-16 전투기 이전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공식 확답을 각국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러시아 점령지 탈환에 쓰일 F-16 전투기를 받을 수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미국산 F-16 전투기 이전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공식 확답을 각국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러시아 점령지 탈환에 쓰일 F-16 전투기를 받을 수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로이터통신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지원 승인”
-
- 입력 2023-08-18 10:49:39
- 수정2023-08-18 10:53:18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미국산 F-16 전투기 이전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공식 확답을 각국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러시아 점령지 탈환에 쓰일 F-16 전투기를 받을 수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미국산 F-16 전투기 이전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공식 확답을 각국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러시아 점령지 탈환에 쓰일 F-16 전투기를 받을 수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