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 발령

입력 2023.08.18 (14:16) 수정 2023.08.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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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서대문·은평·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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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 발령
    • 입력 2023-08-18 14:16:37
    • 수정2023-08-18 14:18:25
    사회
오늘(18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서대문·은평·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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