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건너던 초등생 숨지게 한 버스기사 금고형

입력 2023.08.19 (21:41) 수정 2023.08.19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지법은 건널목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창원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A 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할 지위였음에도,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널목 건너던 초등생 숨지게 한 버스기사 금고형
    • 입력 2023-08-19 21:41:34
    • 수정2023-08-19 22:10:30
    뉴스9(창원)
창원지법은 건널목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창원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A 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할 지위였음에도,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