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덕동 음식점 화재…1명 부상
입력 2023.08.19 (21:43)
수정 2023.08.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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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만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음식점 주인인 50대 여성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방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용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음식점 주인인 50대 여성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방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용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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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만덕동 음식점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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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9 21:43:48
- 수정2023-08-19 22:10:41
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만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음식점 주인인 50대 여성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방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용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화기로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음식점 주인인 50대 여성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방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용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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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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