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방안 국회서 논의
입력 2023.08.20 (21:42)
수정 2023.08.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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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권역에 묶여 있는 제주, 과연 타당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중증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을 평가해 지정하는데, 제주는 서울권에 묶여 있어 서울 종합병원들과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제주도민 입원 환자 가운데 16%가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했고 의료비만 2천억 원을 넘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권역에 묶여 있는 제주, 과연 타당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중증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을 평가해 지정하는데, 제주는 서울권에 묶여 있어 서울 종합병원들과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제주도민 입원 환자 가운데 16%가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했고 의료비만 2천억 원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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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방안 국회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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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0 21:42:46
- 수정2023-08-20 21:58:55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권역에 묶여 있는 제주, 과연 타당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중증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을 평가해 지정하는데, 제주는 서울권에 묶여 있어 서울 종합병원들과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제주도민 입원 환자 가운데 16%가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했고 의료비만 2천억 원을 넘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권역에 묶여 있는 제주, 과연 타당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중증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을 평가해 지정하는데, 제주는 서울권에 묶여 있어 서울 종합병원들과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제주도민 입원 환자 가운데 16%가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했고 의료비만 2천억 원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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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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