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견 전북 공무원 대다수 하위직”

입력 2023.08.21 (07:40) 수정 2023.08.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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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에 파견된 전북지역 공무원의 대다수는 조직위 결정 권한과 거리가 먼 하위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파견 공무원은 모두 48명으로, 이 가운데 6급 이하가 79%인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파견 공무원의 대다수가 하위직임에도 전북과 시·군에 책임을 묻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여당 일각에서는 전라북도 공무원이 조직위에서 가장 많다는 이유로 전북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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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버리 파견 전북 공무원 대다수 하위직”
    • 입력 2023-08-21 07:40:06
    • 수정2023-08-21 08:45:46
    뉴스광장(전주)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에 파견된 전북지역 공무원의 대다수는 조직위 결정 권한과 거리가 먼 하위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파견 공무원은 모두 48명으로, 이 가운데 6급 이하가 79%인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파견 공무원의 대다수가 하위직임에도 전북과 시·군에 책임을 묻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입니다.

여당 일각에서는 전라북도 공무원이 조직위에서 가장 많다는 이유로 전북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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