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 선박 수주 5개월 만에 중국 제치고 1위
입력 2023.08.21 (07:42)
수정 2023.08.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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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 조선업계가 5개월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선박 수주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33만 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146만 CGT를 수주하며 점유율 44%를 기록해, 113만 CGT, 점유율 34%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33만 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146만 CGT를 수주하며 점유율 44%를 기록해, 113만 CGT, 점유율 34%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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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한국 선박 수주 5개월 만에 중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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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1 07:42:49
- 수정2023-08-21 08:49:15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가 5개월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선박 수주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33만 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146만 CGT를 수주하며 점유율 44%를 기록해, 113만 CGT, 점유율 34%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33만 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146만 CGT를 수주하며 점유율 44%를 기록해, 113만 CGT, 점유율 34%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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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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