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 35.2도…광주·전남 내일~모레 최고 120mm 비

입력 2023.08.21 (22:01) 수정 2023.08.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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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남 산이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는 등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예보돼있어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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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산이 35.2도…광주·전남 내일~모레 최고 120mm 비
    • 입력 2023-08-21 22:01:09
    • 수정2023-08-21 22:03:38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남 산이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는 등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예보돼있어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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