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오죽하면…” ‘고객은 신’이라던 일본 ‘확’ 바뀐 이유

최근 일본의 사회적 문제로 카스하라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고객을 뜻하는 Customer와 괴롭힘의 Harassment가 합쳐진 용어인데요.
쉽게 말해 고객이 불합리한 요구를 하며 점원을 괴롭히는 고객 갑질을 뜻합니다.

명찰에 적힌 이름을 검색해 SNS로 연락을 취하는 일도 발생해
여러 기업에서 명찰에 성만 적도록 하기도 했죠.

‘고객은 신’이다 라는 말로 오래전부터 친절함을 강조했던 일본,
과연 지금 어떤 상황인 걸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Bx8dTPD5B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