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22 (18:59) 수정 2023.08.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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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염수 방류 모레 개시…“과학적 문제 없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모레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과학적 문제는 없다면서, 한국 전문가가 방류 현장을 정기 방문해 정보를 공유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 “24~31일 위성 발사”…내일 민방위 훈련

북한이 모레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에 통보했는데, 석달 전 실패한 정찰위성의 재발사로 추정됩니다. 내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발인…질식사 소견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의 발인식이 유족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부검에선 피해자가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는데, 살인의 고의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흉악범 교도소 추진”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와 여당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도입하고, 흉악범 전담 교도소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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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2 18:59:02
    • 수정2023-08-22 19:04:33
    뉴스 7
일, 오염수 방류 모레 개시…“과학적 문제 없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모레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과학적 문제는 없다면서, 한국 전문가가 방류 현장을 정기 방문해 정보를 공유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 “24~31일 위성 발사”…내일 민방위 훈련

북한이 모레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에 통보했는데, 석달 전 실패한 정찰위성의 재발사로 추정됩니다. 내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발인…질식사 소견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의 발인식이 유족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부검에선 피해자가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는데, 살인의 고의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흉악범 교도소 추진”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와 여당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도입하고, 흉악범 전담 교도소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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