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지지부진한 원주 부론산단, 해법 찾나?
입력 2023.08.22 (19:58)
수정 2023.08.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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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입니다.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관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10여 년간 막혀있던 부론산단 조성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2일)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주 협약서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
2008년 조성 계획이 수립됐지만, 건설 주관사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수차례 바뀌면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이 건설 출자자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면서,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관 시공사 변경 등 주주 협약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주주 구성과 사업 면적, 사업 기간 등으로, 당초 100만여 ㎡에서 60만 ㎡로 규모를 축소합니다.
원주시는 협약이 체결되면 2025년 완공 목표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저희가 남은 부분들 잘 이행을 해서 조만간 시민들에게 10여 년 만에 원주에 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된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소상히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가 남한강 수계에 인접한 데다 수질오염총량제 규제까지 받고 있어 반도체 등 관련 산업 유치에는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곽문근/원주시의원 : "반도체라든가 이런 것들 관련돼 있는 기업체가 들어오려고 그러면 법적 규제조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아직..."]
또 레고랜드발 금융 시장 경색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1,5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대출 등 사업비 조달 계획이 아직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주시는 주주 협약서 사전 동의안이 다음 달(9월) 열릴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되고,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부론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횡성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은 이달(8월) 말까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음식업과 숙박업은 제외됩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품 교체 등에 든 비용의 절반까지, 액수로는 최대 천 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원주 캠프롱서 29일 착공
원주시는 이달(8월) 29일,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강원전문과학관은 406억 원이 투자돼, 2025년 3월 준공 목표로 캠프롱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입니다.
원주서 70대 남성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오후 5시 10분쯤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의 한 도로에서 마을 주민 76살 신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경사진 길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포상금 100만 원 성금 기탁
횡성군 가족복지과가 오늘(22일),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부서 포상금 100만 원을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횡성군은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강원도 내 1위 자치단체로 선정돼 부서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에는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홀몸노인 간식 전달 봉사 등의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관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10여 년간 막혀있던 부론산단 조성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2일)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주 협약서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
2008년 조성 계획이 수립됐지만, 건설 주관사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수차례 바뀌면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이 건설 출자자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면서,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관 시공사 변경 등 주주 협약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주주 구성과 사업 면적, 사업 기간 등으로, 당초 100만여 ㎡에서 60만 ㎡로 규모를 축소합니다.
원주시는 협약이 체결되면 2025년 완공 목표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저희가 남은 부분들 잘 이행을 해서 조만간 시민들에게 10여 년 만에 원주에 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된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소상히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가 남한강 수계에 인접한 데다 수질오염총량제 규제까지 받고 있어 반도체 등 관련 산업 유치에는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곽문근/원주시의원 : "반도체라든가 이런 것들 관련돼 있는 기업체가 들어오려고 그러면 법적 규제조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아직..."]
또 레고랜드발 금융 시장 경색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1,5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대출 등 사업비 조달 계획이 아직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주시는 주주 협약서 사전 동의안이 다음 달(9월) 열릴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되고,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부론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횡성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은 이달(8월) 말까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음식업과 숙박업은 제외됩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품 교체 등에 든 비용의 절반까지, 액수로는 최대 천 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원주 캠프롱서 29일 착공
원주시는 이달(8월) 29일,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강원전문과학관은 406억 원이 투자돼, 2025년 3월 준공 목표로 캠프롱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입니다.
원주서 70대 남성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오후 5시 10분쯤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의 한 도로에서 마을 주민 76살 신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경사진 길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포상금 100만 원 성금 기탁
횡성군 가족복지과가 오늘(22일),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부서 포상금 100만 원을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횡성군은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강원도 내 1위 자치단체로 선정돼 부서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에는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홀몸노인 간식 전달 봉사 등의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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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2 1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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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입니다.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관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10여 년간 막혀있던 부론산단 조성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2일)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주 협약서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
2008년 조성 계획이 수립됐지만, 건설 주관사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수차례 바뀌면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이 건설 출자자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면서,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관 시공사 변경 등 주주 협약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주주 구성과 사업 면적, 사업 기간 등으로, 당초 100만여 ㎡에서 60만 ㎡로 규모를 축소합니다.
원주시는 협약이 체결되면 2025년 완공 목표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저희가 남은 부분들 잘 이행을 해서 조만간 시민들에게 10여 년 만에 원주에 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된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소상히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가 남한강 수계에 인접한 데다 수질오염총량제 규제까지 받고 있어 반도체 등 관련 산업 유치에는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곽문근/원주시의원 : "반도체라든가 이런 것들 관련돼 있는 기업체가 들어오려고 그러면 법적 규제조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아직..."]
또 레고랜드발 금융 시장 경색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1,5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대출 등 사업비 조달 계획이 아직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주시는 주주 협약서 사전 동의안이 다음 달(9월) 열릴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되고,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부론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횡성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은 이달(8월) 말까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음식업과 숙박업은 제외됩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품 교체 등에 든 비용의 절반까지, 액수로는 최대 천 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원주 캠프롱서 29일 착공
원주시는 이달(8월) 29일,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강원전문과학관은 406억 원이 투자돼, 2025년 3월 준공 목표로 캠프롱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입니다.
원주서 70대 남성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오후 5시 10분쯤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의 한 도로에서 마을 주민 76살 신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경사진 길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포상금 100만 원 성금 기탁
횡성군 가족복지과가 오늘(22일),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부서 포상금 100만 원을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횡성군은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강원도 내 1위 자치단체로 선정돼 부서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에는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홀몸노인 간식 전달 봉사 등의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관 시공사가 변경되면서 10여 년간 막혀있던 부론산단 조성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2일)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주 협약서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주시의 현안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
2008년 조성 계획이 수립됐지만, 건설 주관사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수차례 바뀌면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기업이 건설 출자자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면서, 부론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원주시는 원주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관 시공사 변경 등 주주 협약 변경안을 협의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주주 구성과 사업 면적, 사업 기간 등으로, 당초 100만여 ㎡에서 60만 ㎡로 규모를 축소합니다.
원주시는 협약이 체결되면 2025년 완공 목표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원강수/원주시장 : "저희가 남은 부분들 잘 이행을 해서 조만간 시민들에게 10여 년 만에 원주에 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된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소상히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가 남한강 수계에 인접한 데다 수질오염총량제 규제까지 받고 있어 반도체 등 관련 산업 유치에는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곽문근/원주시의원 : "반도체라든가 이런 것들 관련돼 있는 기업체가 들어오려고 그러면 법적 규제조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검토돼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아직..."]
또 레고랜드발 금융 시장 경색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1,5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대출 등 사업비 조달 계획이 아직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주시는 주주 협약서 사전 동의안이 다음 달(9월) 열릴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되고,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부론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횡성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은 이달(8월) 말까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음식업과 숙박업은 제외됩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 비품 교체 등에 든 비용의 절반까지, 액수로는 최대 천 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원주 캠프롱서 29일 착공
원주시는 이달(8월) 29일,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서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강원전문과학관은 406억 원이 투자돼, 2025년 3월 준공 목표로 캠프롱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입니다.
원주서 70대 남성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오후 5시 10분쯤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의 한 도로에서 마을 주민 76살 신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경사진 길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포상금 100만 원 성금 기탁
횡성군 가족복지과가 오늘(22일),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부서 포상금 100만 원을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횡성군은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강원도 내 1위 자치단체로 선정돼 부서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에는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홀몸노인 간식 전달 봉사 등의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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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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