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오염수 방류 안된다 왜 얘기 못하나”
입력 2023.08.22 (22:03)
수정 2023.08.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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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오늘(22) 원내대책회의에서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핵 오염수를 방류하면 안 된다고 왜 얘기하지 못했냐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왜 동해라고 주장하지 않았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한미일 군사 훈련 때 일본 해군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나타나거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도 문제 삼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동해 표기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왜 동해라고 주장하지 않았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한미일 군사 훈련 때 일본 해군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나타나거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도 문제 삼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동해 표기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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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오염수 방류 안된다 왜 얘기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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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2 22:03:14
- 수정2023-08-22 22:07:22
민주당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오늘(22) 원내대책회의에서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핵 오염수를 방류하면 안 된다고 왜 얘기하지 못했냐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왜 동해라고 주장하지 않았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한미일 군사 훈련 때 일본 해군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나타나거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도 문제 삼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동해 표기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왜 동해라고 주장하지 않았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한미일 군사 훈련 때 일본 해군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나타나거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도 문제 삼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동해 표기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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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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