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납할 수 없다”…스페인축구협회장, ‘선수 입맞춤’ 파문 일파만파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의 부적절한 선수 입맞춤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여자월드컵 우승 직후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대에서 한 선수의 얼굴을 잡고
입술에 키스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스페인 총리도 "축구 협회장의 부적절한 입맞춤을 용납할 수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고 부총리는
"협회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