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폭우로 마당이 잠겼어요”…전남 집중호우 상황

입력 2023.08.23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한 시청자는 폭우로 마당이 잠기고 물건들이 침수돼 피해를 입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KBS에 보내왔습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18분 현재, 전남 진도군 의신면 연주리에 직전 1시간 동안 6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인근 사면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지자체에 문의해 사전에 대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보 : 시청자 김명진, 김문수 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 “폭우로 마당이 잠겼어요”…전남 집중호우 상황
    • 입력 2023-08-23 16:32:30
    제대로 보겠습니다
전남 지역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한 시청자는 폭우로 마당이 잠기고 물건들이 침수돼 피해를 입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KBS에 보내왔습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18분 현재, 전남 진도군 의신면 연주리에 직전 1시간 동안 6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인근 사면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지자체에 문의해 사전에 대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보 : 시청자 김명진, 김문수 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