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23 (18:59) 수정 2023.08.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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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내일 오후 1시 방류 조율”…“철회하라”

일본 정부가 내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방류 철회와 우리 정부의 반대를 촉구하는 항의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30살 최윤종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30살 최윤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잇따르는 흉악 범죄에 대응해 경찰 조직을 재편하고, 8천 명 규모의 의무경찰 재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한 비 내린 ‘처서’…주말 다시 무더위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오늘,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장이 학부모 민원 책임…2학기 시범 운영

서이초 사건 한 달여 만에 정부가 교권 회복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2학기부터 학부모 민원은 교사가 직접 받지 않고, 교장과 교육지원청이 처리하는 대응팀이 만들어져 시범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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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8-23 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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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내일 오후 1시 방류 조율”…“철회하라”

일본 정부가 내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방류 철회와 우리 정부의 반대를 촉구하는 항의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30살 최윤종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30살 최윤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잇따르는 흉악 범죄에 대응해 경찰 조직을 재편하고, 8천 명 규모의 의무경찰 재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한 비 내린 ‘처서’…주말 다시 무더위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오늘,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장이 학부모 민원 책임…2학기 시범 운영

서이초 사건 한 달여 만에 정부가 교권 회복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2학기부터 학부모 민원은 교사가 직접 받지 않고, 교장과 교육지원청이 처리하는 대응팀이 만들어져 시범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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