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세상과 “하이파이브!”

부산의 한 직업적응훈련센터에는 아주 특별한 극단이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 뮤지컬 극단 '하이파이브와 친구들'인데요.

발달 장애인 단원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극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복지 일자리 수행기관에도 선정돼 수익도 창출하고 있는데요.

장애인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