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집중호우로 피해 신고 70여 건
입력 2023.08.23 (21:41)
수정 2023.08.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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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주택 마당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목포시 석현동 등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인근 상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남소방본부에는 피해 신고 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100mm,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주택 마당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목포시 석현동 등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인근 상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남소방본부에는 피해 신고 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100mm,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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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서남권 집중호우로 피해 신고 7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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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21:41:29
- 수정2023-08-23 21:47:16
오늘 오후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주택 마당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목포시 석현동 등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인근 상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남소방본부에는 피해 신고 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100mm,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주택 마당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목포시 석현동 등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인근 상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남소방본부에는 피해 신고 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100mm,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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