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명옥 교수, 파킨슨병 치료 물질 규명
입력 2023.08.23 (22:09)
수정 2023.08.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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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생명과학부 김명옥 교수 연구팀이 천연단백물질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팀이 규명한 천연단백물질은 대사 호르몬의 일종인 '아디포넥틴' 구조 물질로, 파킨슨병의 특징인 신경염증과 신경세포 사멸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의생명과학 저널'에 실렸고, 30개 나라에 특허출원했습니다.
김 교수팀이 규명한 천연단백물질은 대사 호르몬의 일종인 '아디포넥틴' 구조 물질로, 파킨슨병의 특징인 신경염증과 신경세포 사멸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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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김명옥 교수, 파킨슨병 치료 물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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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22:09:49
- 수정2023-08-23 22:13:12
경상국립대학교는 생명과학부 김명옥 교수 연구팀이 천연단백물질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팀이 규명한 천연단백물질은 대사 호르몬의 일종인 '아디포넥틴' 구조 물질로, 파킨슨병의 특징인 신경염증과 신경세포 사멸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의생명과학 저널'에 실렸고, 30개 나라에 특허출원했습니다.
김 교수팀이 규명한 천연단백물질은 대사 호르몬의 일종인 '아디포넥틴' 구조 물질로, 파킨슨병의 특징인 신경염증과 신경세포 사멸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의생명과학 저널'에 실렸고, 30개 나라에 특허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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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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