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 쓰러졌어요!”…다급한 상황 속 다가온 여성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8.24 (07:32)
수정 2023.08.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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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심폐소생술'.
지난달 서울에서 한 60대 남성이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자기 일처럼 달려와 준 한 여성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식사 도중 체했는지 일행들이 등을 두드려 주는데요.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은 남성에 일행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주저하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홍도연 경장입니다.
홍 경장은 119와 통화하며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고, 3분 뒤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한 60대 남성이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자기 일처럼 달려와 준 한 여성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식사 도중 체했는지 일행들이 등을 두드려 주는데요.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은 남성에 일행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주저하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홍도연 경장입니다.
홍 경장은 119와 통화하며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고, 3분 뒤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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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사람 쓰러졌어요!”…다급한 상황 속 다가온 여성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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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07:32:55
- 수정2023-08-24 09:27:43
다음 키워드는 '심폐소생술'.
지난달 서울에서 한 60대 남성이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자기 일처럼 달려와 준 한 여성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식사 도중 체했는지 일행들이 등을 두드려 주는데요.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은 남성에 일행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주저하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홍도연 경장입니다.
홍 경장은 119와 통화하며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고, 3분 뒤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한 60대 남성이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자기 일처럼 달려와 준 한 여성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의 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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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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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주저하지 않고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홍도연 경장입니다.
홍 경장은 119와 통화하며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고, 3분 뒤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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