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에 빠진 초등생 구한 고3 학생들 표창
입력 2023.08.24 (08:17)
수정 2023.08.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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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찰서는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광주 숭덕고등학교 3학년 김어진, 이세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 15일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물에서 꺼내고 정신을 잃은 동생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 조치를 도왔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아이들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 15일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물에서 꺼내고 정신을 잃은 동생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 조치를 도왔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아이들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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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물에 빠진 초등생 구한 고3 학생들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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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08:17:12
- 수정2023-08-24 08:38:33
장성경찰서는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광주 숭덕고등학교 3학년 김어진, 이세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 15일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물에서 꺼내고 정신을 잃은 동생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 조치를 도왔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아이들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 15일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물에서 꺼내고 정신을 잃은 동생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 조치를 도왔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아이들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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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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