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특보’ 발효…침수 피해·도로통제 잇따라

입력 2023.08.24 (09:47) 수정 2023.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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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침수 피해와 교통 통제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북구의 한 주택 마당에 빗물이 들어차 소방 당국이 긴급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사상구의 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오늘 오전 7시까지 19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동래구 연안교, 수연교, 세병교 하부도로와 동구 초량 제1, 제2지하차도, 진시장 지하차도, 기장군 무곡지하차도, 금정구 영락지하차도 등 11곳의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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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호우특보’ 발효…침수 피해·도로통제 잇따라
    • 입력 2023-08-24 09:47:04
    • 수정2023-08-24 16:11:21
    930뉴스(부산)
밤사이 부산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침수 피해와 교통 통제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북구의 한 주택 마당에 빗물이 들어차 소방 당국이 긴급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사상구의 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오늘 오전 7시까지 19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동래구 연안교, 수연교, 세병교 하부도로와 동구 초량 제1, 제2지하차도, 진시장 지하차도, 기장군 무곡지하차도, 금정구 영락지하차도 등 11곳의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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