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고령 인구 진료 질병 ‘치주 질환’이 가장 많아
입력 2023.08.24 (09:56)
수정 2023.08.24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동남권의 65살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료 질병을 조사한 결과, 풍치 등 '치주 질환'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고혈압 31%, 무릎관절증 19%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균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였으며, 치매의 평균 진료비는 부산이 730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기준 동남권의 고령인구 비율은 19.4%로 나타났으며, 2050년에는 44.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평균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였으며, 치매의 평균 진료비는 부산이 730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기준 동남권의 고령인구 비율은 19.4%로 나타났으며, 2050년에는 44.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남권 고령 인구 진료 질병 ‘치주 질환’이 가장 많아
-
- 입력 2023-08-24 09:56:08
- 수정2023-08-24 10:44:43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동남권의 65살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료 질병을 조사한 결과, 풍치 등 '치주 질환'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고혈압 31%, 무릎관절증 19%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균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였으며, 치매의 평균 진료비는 부산이 730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기준 동남권의 고령인구 비율은 19.4%로 나타났으며, 2050년에는 44.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평균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였으며, 치매의 평균 진료비는 부산이 730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기준 동남권의 고령인구 비율은 19.4%로 나타났으며, 2050년에는 44.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