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칼부림 50대, 범행 사흘 만에 검거
입력 2023.08.24 (10:49)
수정 2023.08.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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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범행 사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배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금전 문제 때문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A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배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금전 문제 때문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A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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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에 칼부림 50대, 범행 사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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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10:49:54
- 수정2023-08-24 10:53:09
충남 보령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범행 사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배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금전 문제 때문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A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3시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배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 씨가 금전 문제 때문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A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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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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