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민 “농산물 수입 중단·법적 지위 보장” 촉구
입력 2023.08.24 (11:04)
수정 2023.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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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여성 농민들이 농산물 수입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원도연합은 어제(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관세, 저관세 농산물 수입으로 연간 농업소득이 949만 원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동경영주인 여성 농민은 농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농민수당 등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여성농업인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원도연합은 어제(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관세, 저관세 농산물 수입으로 연간 농업소득이 949만 원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동경영주인 여성 농민은 농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농민수당 등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여성농업인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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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농민 “농산물 수입 중단·법적 지위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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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11:04:12
- 수정2023-08-24 11:17:50
강원지역 여성 농민들이 농산물 수입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원도연합은 어제(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관세, 저관세 농산물 수입으로 연간 농업소득이 949만 원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동경영주인 여성 농민은 농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농민수당 등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여성농업인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원도연합은 어제(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관세, 저관세 농산물 수입으로 연간 농업소득이 949만 원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동경영주인 여성 농민은 농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농민수당 등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여성농업인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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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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