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반대’ 대학생들 일본대사관 진입하려다 체포

입력 2023.08.24 (19:07) 수정 2023.08.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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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소속 대학생 16명을 집시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생들은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려고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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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류 반대’ 대학생들 일본대사관 진입하려다 체포
    • 입력 2023-08-24 19:07:50
    • 수정2023-08-24 1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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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소속 대학생 16명을 집시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생들은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려고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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