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오염수 방류 유감…지방정부에 공유해야”
입력 2023.08.24 (19:19)
수정 2023.08.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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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검증 결과가 있었지만, 경남은 일본 해역과 인접해 있는 만큼 도민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와 오염수 방류 정보를 지방정부에도 공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박 지사는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검증 결과가 있었지만, 경남은 일본 해역과 인접해 있는 만큼 도민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와 오염수 방류 정보를 지방정부에도 공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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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지사 “오염수 방류 유감…지방정부에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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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19:19:28
- 수정2023-08-24 20:51:00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검증 결과가 있었지만, 경남은 일본 해역과 인접해 있는 만큼 도민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와 오염수 방류 정보를 지방정부에도 공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박 지사는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검증 결과가 있었지만, 경남은 일본 해역과 인접해 있는 만큼 도민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 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와 오염수 방류 정보를 지방정부에도 공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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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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