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전문가, 낙동강 녹조·홍수 현장 조사
입력 2023.08.24 (20:00)
수정 2023.08.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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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부터 이틀간, 태풍 '카눈' 때 제방이 붕괴됐던 군위군 남천에서 낙동강을 따라 영주댐까지 홍수 피해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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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전문가, 낙동강 녹조·홍수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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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20:00:25
- 수정2023-08-24 20:08:42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부터 이틀간, 태풍 '카눈' 때 제방이 붕괴됐던 군위군 남천에서 낙동강을 따라 영주댐까지 홍수 피해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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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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