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서울의 호텔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영업이 중단된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났는데요.
화염이 거세게 일어서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오후 1시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강남구 대형 호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쇠파이프를 불꽃으로 녹여서 자르던 중 냉각탑에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이 불로 한 시간 동안 옥상과 냉각탑 네 기가 탔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8명은 바로 대피했고, 호텔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인천 서구의 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중문 완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옆 창고와 비닐하우스로까지 번졌는데요.
공장이 모두 타버려서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1시 반쯤 광주시 북구 광운교 아래에서 남성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수위가 올라가고 물살이 거세져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는데요.
구조된 남성들은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서울의 호텔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영업이 중단된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났는데요.
화염이 거세게 일어서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오후 1시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강남구 대형 호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쇠파이프를 불꽃으로 녹여서 자르던 중 냉각탑에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이 불로 한 시간 동안 옥상과 냉각탑 네 기가 탔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8명은 바로 대피했고, 호텔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인천 서구의 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중문 완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옆 창고와 비닐하우스로까지 번졌는데요.
공장이 모두 타버려서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1시 반쯤 광주시 북구 광운교 아래에서 남성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수위가 올라가고 물살이 거세져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는데요.
구조된 남성들은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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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8-24 23:46:04
- 수정2023-08-24 23:50:18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서울의 호텔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영업이 중단된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났는데요.
화염이 거세게 일어서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오후 1시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강남구 대형 호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쇠파이프를 불꽃으로 녹여서 자르던 중 냉각탑에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이 불로 한 시간 동안 옥상과 냉각탑 네 기가 탔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8명은 바로 대피했고, 호텔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인천 서구의 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중문 완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옆 창고와 비닐하우스로까지 번졌는데요.
공장이 모두 타버려서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1시 반쯤 광주시 북구 광운교 아래에서 남성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수위가 올라가고 물살이 거세져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는데요.
구조된 남성들은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서울의 호텔에서 큰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영업이 중단된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났는데요.
화염이 거세게 일어서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오후 1시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강남구 대형 호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쇠파이프를 불꽃으로 녹여서 자르던 중 냉각탑에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이 불로 한 시간 동안 옥상과 냉각탑 네 기가 탔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8명은 바로 대피했고, 호텔은 영업하지 않고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인천 서구의 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중문 완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옆 창고와 비닐하우스로까지 번졌는데요.
공장이 모두 타버려서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1시 반쯤 광주시 북구 광운교 아래에서 남성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수위가 올라가고 물살이 거세져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는데요.
구조된 남성들은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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