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주택가에서 3살 아이 승합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3.08.25 (15:38)
수정 2023.08.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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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3살 아이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스타렉스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3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 조수석 쪽으로 마주 오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었다"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스타렉스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3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 조수석 쪽으로 마주 오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었다"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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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 주택가에서 3살 아이 승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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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5:38:40
- 수정2023-08-25 15:50:39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3살 아이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스타렉스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3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 조수석 쪽으로 마주 오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었다"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스타렉스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3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 조수석 쪽으로 마주 오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었다"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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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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