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입력 2023.08.25 (19:12)
수정 2023.08.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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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식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8일,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자녀 학교 폭력 의혹과 이른바 언론장악 논란 등에 대한 여야 의견 차이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어제까지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자 오늘 바로 임명을 결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6번째 장관급 공직자입니다.
이 위원장 임명에 따라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상임위원, 2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 위원장은 28일 취임식 직후 곧바로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했습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식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8일,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자녀 학교 폭력 의혹과 이른바 언론장악 논란 등에 대한 여야 의견 차이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어제까지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자 오늘 바로 임명을 결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6번째 장관급 공직자입니다.
이 위원장 임명에 따라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상임위원, 2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 위원장은 28일 취임식 직후 곧바로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했습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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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9:12:34
- 수정2023-08-25 1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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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식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8일,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자녀 학교 폭력 의혹과 이른바 언론장악 논란 등에 대한 여야 의견 차이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어제까지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자 오늘 바로 임명을 결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6번째 장관급 공직자입니다.
이 위원장 임명에 따라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상임위원, 2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 위원장은 28일 취임식 직후 곧바로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했습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식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8일,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자녀 학교 폭력 의혹과 이른바 언론장악 논란 등에 대한 여야 의견 차이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어제까지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자 오늘 바로 임명을 결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6번째 장관급 공직자입니다.
이 위원장 임명에 따라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상임위원, 2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 위원장은 28일 취임식 직후 곧바로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했습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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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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