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1심 ‘무죄’…“즉각 항소·위증 밝혀야”
입력 2023.08.25 (19:44)
수정 2023.08.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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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오늘(25)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동료 교수 폭행'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서거석 교육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 모 교수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고, 이 교수의 진료 기록 등도 서 교육감의 폭행에 의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성강화교육네트워크는 그동안 일관되게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이 교수가 법정에서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것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검찰이 즉각 항소하고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 모 교수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고, 이 교수의 진료 기록 등도 서 교육감의 폭행에 의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성강화교육네트워크는 그동안 일관되게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이 교수가 법정에서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것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검찰이 즉각 항소하고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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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교육감 1심 ‘무죄’…“즉각 항소·위증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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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9:44:31
- 수정2023-08-25 20:07:43
전주지방법원은 오늘(25)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동료 교수 폭행'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서거석 교육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 모 교수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고, 이 교수의 진료 기록 등도 서 교육감의 폭행에 의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성강화교육네트워크는 그동안 일관되게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이 교수가 법정에서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것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검찰이 즉각 항소하고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 모 교수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고, 이 교수의 진료 기록 등도 서 교육감의 폭행에 의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성강화교육네트워크는 그동안 일관되게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이 교수가 법정에서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것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검찰이 즉각 항소하고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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