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권 선거 의혹’ 군산시장에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3.08.25 (21:54)
수정 2023.08.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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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금권 선거' 의혹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에서 1심은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지만, 객관적 자료 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전 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현금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6일에 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에서 1심은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지만, 객관적 자료 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전 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현금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6일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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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권 선거 의혹’ 군산시장에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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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21:54:07
- 수정2023-08-25 22:04:45
검찰이 '금권 선거' 의혹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에서 1심은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지만, 객관적 자료 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전 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현금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6일에 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에서 1심은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지만, 객관적 자료 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전 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현금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6일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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