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회복’ 전국 교사, 국회 앞에서 6차 집회

입력 2023.08.26 (00:03) 수정 2023.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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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를 추모하고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을 촉구하는 전국 교사들의 여섯 번째 도심 집회가 오늘(26일) 오후 열립니다.

현장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인 '전국교사일동'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국회 입법 촉구 추모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에서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이초 교사 49재일인 다음달 4일 교사 단체행동을 두고 교육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데 대한 반발 목소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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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권 회복’ 전국 교사, 국회 앞에서 6차 집회
    • 입력 2023-08-26 00:03:50
    • 수정2023-08-26 00:05:11
    사회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를 추모하고 아동학대 관련 법 즉각 개정을 촉구하는 전국 교사들의 여섯 번째 도심 집회가 오늘(26일) 오후 열립니다.

현장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인 '전국교사일동'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국회 입법 촉구 추모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에서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이초 교사 49재일인 다음달 4일 교사 단체행동을 두고 교육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데 대한 반발 목소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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