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휴대전화 해킹해 3억8천만 원 피해
입력 2023.08.26 (21:37)
수정 2023.08.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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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휴대전화에 문자를 보내 해킹한 뒤 피해자의 계좌에서 3억8천여만 원을 몰래 빼낸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쯤 휴대전화로 "택배 주소가 잘못돼 정정 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인터넷 링크를 눌렀다 17시간 동안 29차례에 걸쳐 통장에서 3억8천여만 원이 빠져나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쯤 휴대전화로 "택배 주소가 잘못돼 정정 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인터넷 링크를 눌렀다 17시간 동안 29차례에 걸쳐 통장에서 3억8천여만 원이 빠져나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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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로 휴대전화 해킹해 3억8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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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6 21:37:52
- 수정2023-08-26 21:52:14
부산 사상경찰서는 휴대전화에 문자를 보내 해킹한 뒤 피해자의 계좌에서 3억8천여만 원을 몰래 빼낸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쯤 휴대전화로 "택배 주소가 잘못돼 정정 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인터넷 링크를 눌렀다 17시간 동안 29차례에 걸쳐 통장에서 3억8천여만 원이 빠져나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쯤 휴대전화로 "택배 주소가 잘못돼 정정 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인터넷 링크를 눌렀다 17시간 동안 29차례에 걸쳐 통장에서 3억8천여만 원이 빠져나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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