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촌사거리서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2명 경상
입력 2023.08.27 (11:52)
수정 2023.08.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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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와 30대 남성 차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차량은 쿠팡 통근버스로, 운전자를 포함해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와 30대 남성 차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차량은 쿠팡 통근버스로, 운전자를 포함해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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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촌사거리서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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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7 11:52:36
- 수정2023-08-27 13:49:14
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와 30대 남성 차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차량은 쿠팡 통근버스로, 운전자를 포함해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와 30대 남성 차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차량은 쿠팡 통근버스로, 운전자를 포함해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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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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