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분기 제조·건설업 부진…고용 여건은 개선

입력 2023.08.27 (21:40) 수정 2023.08.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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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은 올해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했지만 고용 여건은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p 감소했습니다.

경남의 건설 수주는 43%p가 줄어 전국 평균 37%p, 동남권 평균 27%p 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반면, 고용 부분에서는 고용률이 1.2%p 올라 동남권 평균 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티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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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분기 제조·건설업 부진…고용 여건은 개선
    • 입력 2023-08-27 21:40:01
    • 수정2023-08-27 21:51:11
    뉴스9(창원)
동남지방통계청은 올해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했지만 고용 여건은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p 감소했습니다.

경남의 건설 수주는 43%p가 줄어 전국 평균 37%p, 동남권 평균 27%p 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반면, 고용 부분에서는 고용률이 1.2%p 올라 동남권 평균 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티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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