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에 흉기난동 예고 20대 구속 기소

입력 2023.08.28 (19:10) 수정 2023.08.28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1부는 프로배구 선수단에 칼부림을 예고한 20대 남성 A 씨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스포츠 중계 앱에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 180여 명을 숙소에 배치하게 하고, 선수단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동종 전과와 정신과 치료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배구단에 흉기난동 예고 20대 구속 기소
    • 입력 2023-08-28 19:10:36
    • 수정2023-08-28 19:14:01
    뉴스7(대구)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1부는 프로배구 선수단에 칼부림을 예고한 20대 남성 A 씨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스포츠 중계 앱에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 180여 명을 숙소에 배치하게 하고, 선수단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동종 전과와 정신과 치료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