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하반기 미국 금리는?
입력 2023.08.28 (23:00)
수정 2023.08.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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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중 관계만큼이나 우리 경제에 중요한 변수 미국의 금리입니다.
하반기 미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인지, 주말에 마무리된 잭슨홀 미팅에서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올해에는 ‘잭슨홀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상적인 발언은 있었죠.
파월 의장의 이 발언, “구름 낀 하늘에서 별을 보고 나아가고 있다.”
어떤 의밉니까?
[앵커]
그런데 지금 세계 경제의 위험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중국 경제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겁니까?
[앵커]
신중하게 금리 인상을 결정한다면, 9월은 동결하겠다는 겁니까?
[앵커]
11월까지 데이터를 볼 시간을 번 셈인데, 어떤 데이터를 주목해서 볼까요?
이번에도 역시, 물갑니까?
[앵커]
말씀하셨다시피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가 목표치’ 자체를 바꾸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아예 ‘규칙을 바꾸면 안 된다’ 못을 박았죠.
‘2%대 물가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 없는 겁니까?
[앵커]
잭슨홀 미팅이라는 우려 넘겼지만,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죠.
미국의 고금리 상황이 길어진다면,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 팔고 나가는 ‘셀 코리아’계속되는 겁니까?
[앵커]
올해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끝까지 주저하게 만든 구조적 변화, 남은 과제라면 어떤 거라고 봐야합니까.
미 중 관계만큼이나 우리 경제에 중요한 변수 미국의 금리입니다.
하반기 미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인지, 주말에 마무리된 잭슨홀 미팅에서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올해에는 ‘잭슨홀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상적인 발언은 있었죠.
파월 의장의 이 발언, “구름 낀 하늘에서 별을 보고 나아가고 있다.”
어떤 의밉니까?
[앵커]
그런데 지금 세계 경제의 위험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중국 경제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겁니까?
[앵커]
신중하게 금리 인상을 결정한다면, 9월은 동결하겠다는 겁니까?
[앵커]
11월까지 데이터를 볼 시간을 번 셈인데, 어떤 데이터를 주목해서 볼까요?
이번에도 역시, 물갑니까?
[앵커]
말씀하셨다시피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가 목표치’ 자체를 바꾸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아예 ‘규칙을 바꾸면 안 된다’ 못을 박았죠.
‘2%대 물가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 없는 겁니까?
[앵커]
잭슨홀 미팅이라는 우려 넘겼지만,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죠.
미국의 고금리 상황이 길어진다면,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 팔고 나가는 ‘셀 코리아’계속되는 겁니까?
[앵커]
올해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끝까지 주저하게 만든 구조적 변화, 남은 과제라면 어떤 거라고 봐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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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28 23:35:40
[앵커]
미 중 관계만큼이나 우리 경제에 중요한 변수 미국의 금리입니다.
하반기 미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인지, 주말에 마무리된 잭슨홀 미팅에서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올해에는 ‘잭슨홀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상적인 발언은 있었죠.
파월 의장의 이 발언, “구름 낀 하늘에서 별을 보고 나아가고 있다.”
어떤 의밉니까?
[앵커]
그런데 지금 세계 경제의 위험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중국 경제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겁니까?
[앵커]
신중하게 금리 인상을 결정한다면, 9월은 동결하겠다는 겁니까?
[앵커]
11월까지 데이터를 볼 시간을 번 셈인데, 어떤 데이터를 주목해서 볼까요?
이번에도 역시, 물갑니까?
[앵커]
말씀하셨다시피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가 목표치’ 자체를 바꾸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아예 ‘규칙을 바꾸면 안 된다’ 못을 박았죠.
‘2%대 물가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 없는 겁니까?
[앵커]
잭슨홀 미팅이라는 우려 넘겼지만,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죠.
미국의 고금리 상황이 길어진다면,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 팔고 나가는 ‘셀 코리아’계속되는 겁니까?
[앵커]
올해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끝까지 주저하게 만든 구조적 변화, 남은 과제라면 어떤 거라고 봐야합니까.
미 중 관계만큼이나 우리 경제에 중요한 변수 미국의 금리입니다.
하반기 미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인지, 주말에 마무리된 잭슨홀 미팅에서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올해에는 ‘잭슨홀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인상적인 발언은 있었죠.
파월 의장의 이 발언, “구름 낀 하늘에서 별을 보고 나아가고 있다.”
어떤 의밉니까?
[앵커]
그런데 지금 세계 경제의 위험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중국 경제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겁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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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까지 데이터를 볼 시간을 번 셈인데, 어떤 데이터를 주목해서 볼까요?
이번에도 역시, 물갑니까?
[앵커]
말씀하셨다시피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가 목표치’ 자체를 바꾸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아예 ‘규칙을 바꾸면 안 된다’ 못을 박았죠.
‘2%대 물가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 없는 겁니까?
[앵커]
잭슨홀 미팅이라는 우려 넘겼지만,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죠.
미국의 고금리 상황이 길어진다면,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 팔고 나가는 ‘셀 코리아’계속되는 겁니까?
[앵커]
올해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끝까지 주저하게 만든 구조적 변화, 남은 과제라면 어떤 거라고 봐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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