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던데, 또 리콜 대상 냉장고였나요?
[답변]
네, 맞습니다.
혹시 우리 집 김치냉장고도 리콜 대상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리콜 대상 딤채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돼 가구와 주방 집기 등을 태웠는데요.
해당 냉장고는 화재 위험이 있는 만큼 꼭 점검과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초가집에 불이 났습니다.
50제곱미터 규모의 초가는 30여 분 만에 전소됐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 내린 비가 천장으로 스며들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 반쯤 전북 정읍에서는 공터에 주차한 차에서 불이 나 채 30분도 안 돼 전소됐습니다.
불난 차는 운전석 문이 열려 있었고, 뒷좌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는데요.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운전자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던데, 또 리콜 대상 냉장고였나요?
[답변]
네, 맞습니다.
혹시 우리 집 김치냉장고도 리콜 대상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리콜 대상 딤채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돼 가구와 주방 집기 등을 태웠는데요.
해당 냉장고는 화재 위험이 있는 만큼 꼭 점검과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초가집에 불이 났습니다.
50제곱미터 규모의 초가는 30여 분 만에 전소됐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 내린 비가 천장으로 스며들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 반쯤 전북 정읍에서는 공터에 주차한 차에서 불이 나 채 30분도 안 돼 전소됐습니다.
불난 차는 운전석 문이 열려 있었고, 뒷좌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는데요.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운전자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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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8-28 23:49:27
- 수정2023-08-28 23:59:22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던데, 또 리콜 대상 냉장고였나요?
[답변]
네, 맞습니다.
혹시 우리 집 김치냉장고도 리콜 대상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리콜 대상 딤채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돼 가구와 주방 집기 등을 태웠는데요.
해당 냉장고는 화재 위험이 있는 만큼 꼭 점검과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초가집에 불이 났습니다.
50제곱미터 규모의 초가는 30여 분 만에 전소됐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 내린 비가 천장으로 스며들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 반쯤 전북 정읍에서는 공터에 주차한 차에서 불이 나 채 30분도 안 돼 전소됐습니다.
불난 차는 운전석 문이 열려 있었고, 뒷좌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는데요.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운전자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던데, 또 리콜 대상 냉장고였나요?
[답변]
네, 맞습니다.
혹시 우리 집 김치냉장고도 리콜 대상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리콜 대상 딤채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돼 가구와 주방 집기 등을 태웠는데요.
해당 냉장고는 화재 위험이 있는 만큼 꼭 점검과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초가집에 불이 났습니다.
50제곱미터 규모의 초가는 30여 분 만에 전소됐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 내린 비가 천장으로 스며들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벽 3시 반쯤 전북 정읍에서는 공터에 주차한 차에서 불이 나 채 30분도 안 돼 전소됐습니다.
불난 차는 운전석 문이 열려 있었고, 뒷좌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는데요.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운전자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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