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1박2일 워크숍’ 마무리…정기국회 결의문 채택

입력 2023.08.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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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9월 정기국회와 내년 총선 대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1박 2일 행사를 나란히 마무리합니다.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각각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고,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전열을 정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실시한 분임토의의 결과 보고와 자유토론을 진행한 뒤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연찬회 일정이 끝난 뒤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횟집에서 오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방문한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3대 개혁(연금·노동·교육) 완수와 내년 총선 필승 전략이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상임위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 뒤 정기국회 결의문을 채택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전략으로 '민생회복을 위한 단합'을 내세웠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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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오늘 ‘1박2일 워크숍’ 마무리…정기국회 결의문 채택
    • 입력 2023-08-29 01:00:13
    정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9월 정기국회와 내년 총선 대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1박 2일 행사를 나란히 마무리합니다.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각각 어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고,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전열을 정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실시한 분임토의의 결과 보고와 자유토론을 진행한 뒤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연찬회 일정이 끝난 뒤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횟집에서 오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방문한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3대 개혁(연금·노동·교육) 완수와 내년 총선 필승 전략이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상임위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 뒤 정기국회 결의문을 채택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전략으로 '민생회복을 위한 단합'을 내세웠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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