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서 아내가 남편에게 흉기 휘둘러 체포

입력 2023.08.29 (03:22) 수정 2023.08.2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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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빌라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내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빌라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남편 B 씨는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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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구로구서 아내가 남편에게 흉기 휘둘러 체포
    • 입력 2023-08-29 03:22:26
    • 수정2023-08-29 05:22:26
    사회
서울 구로구의 한 빌라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내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빌라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 남편 B 씨는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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