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부·울·경 상장사 순익 2배 이상 증가

입력 2023.08.29 (07:58) 수정 2023.08.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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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유가증권시장 즉, 코스피 상장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조사결과, 부·울·경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2조 8,293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상위 5개 기업은 경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부산의 BNK금융지주, 경남의 두산에너빌리티, 울산의 KG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코스피 상장사들은 지난해보다 58%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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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부·울·경 상장사 순익 2배 이상 증가
    • 입력 2023-08-29 07:58:15
    • 수정2023-08-29 08:40:00
    뉴스광장(부산)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유가증권시장 즉, 코스피 상장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조사결과, 부·울·경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2조 8,293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상위 5개 기업은 경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부산의 BNK금융지주, 경남의 두산에너빌리티, 울산의 KG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코스피 상장사들은 지난해보다 58%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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