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조정희 의원은 어제(28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판소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순창을 판소리 성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서쪽은 서편제, 동쪽은 동편제로 나뉘는데 순창이 양대 유파를 아우르는 소리의 고장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편제 창시자인 박유전 명창과 동편제 대가로 활약한 김세종, 장자백, 장판개 명창이 모두 순창 출신이지만 전수관은 고사하고 명창들의 생가터조차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서쪽은 서편제, 동쪽은 동편제로 나뉘는데 순창이 양대 유파를 아우르는 소리의 고장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편제 창시자인 박유전 명창과 동편제 대가로 활약한 김세종, 장자백, 장판개 명창이 모두 순창 출신이지만 전수관은 고사하고 명창들의 생가터조차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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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의원 “순창을 서편제·동편제 아우른 판소리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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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1:49:04
순창군의회 조정희 의원은 어제(28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판소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순창을 판소리 성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서쪽은 서편제, 동쪽은 동편제로 나뉘는데 순창이 양대 유파를 아우르는 소리의 고장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편제 창시자인 박유전 명창과 동편제 대가로 활약한 김세종, 장자백, 장판개 명창이 모두 순창 출신이지만 전수관은 고사하고 명창들의 생가터조차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서쪽은 서편제, 동쪽은 동편제로 나뉘는데 순창이 양대 유파를 아우르는 소리의 고장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편제 창시자인 박유전 명창과 동편제 대가로 활약한 김세종, 장자백, 장판개 명창이 모두 순창 출신이지만 전수관은 고사하고 명창들의 생가터조차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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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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