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홍범도 흉상 이전, 반국가적 행태”
입력 2023.08.29 (19:58)
수정 2023.08.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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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검토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반헌법적, 반국가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정부가 건국훈장을 두 번 받은 독립영웅에게 이념 잣대를 들이대며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존경의 대상이 바뀐다면 우리는 5년마다 새로운 영웅상을 정립해야 하는가?" 라며, 이전 계획을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정부가 건국훈장을 두 번 받은 독립영웅에게 이념 잣대를 들이대며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존경의 대상이 바뀐다면 우리는 5년마다 새로운 영웅상을 정립해야 하는가?" 라며, 이전 계획을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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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구 “홍범도 흉상 이전, 반국가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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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9:58:02
- 수정2023-08-29 20:24:56
정부가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검토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반헌법적, 반국가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정부가 건국훈장을 두 번 받은 독립영웅에게 이념 잣대를 들이대며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존경의 대상이 바뀐다면 우리는 5년마다 새로운 영웅상을 정립해야 하는가?" 라며, 이전 계획을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정부가 건국훈장을 두 번 받은 독립영웅에게 이념 잣대를 들이대며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존경의 대상이 바뀐다면 우리는 5년마다 새로운 영웅상을 정립해야 하는가?" 라며, 이전 계획을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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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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